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연재] 중앙일보 '경제 브리핑'

[경제 브리핑] 코로나 병상 부족에, 삼성 연수원 2곳 치료센터로 제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삼성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생활치료센터로 경기도 고양시와 용인시에 있는 사내 연수원 두 곳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양시에 있는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180실)는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경증 환자 치료와 생활지원에 활용한다. 준비 작업을 거쳐 오는 31일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삼성서울병원 등 삼성의료원 소속 의료진도 파견할 계획이다. 용인시의 삼성물산 국제경영연구소(110실)도 준비 작업을 거쳐 다음 주 중 수도권 지역 환자들에게 제공한다.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