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위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이며, 후반기 부위원장은 대통령이 속하지 않은 국회 교섭단체에서 추천받은 상임위원이 맡기로 했다.
김 부위원장은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살려 여러 위원님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시대 변화에 부응해 방송통신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을 지냈고, 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김현 전 민주당 대변인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방송통신위원회 신임 상임위원에 김현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내정했다. 2020.8.20 [연합뉴스 자료사진] utzza@yna.co.kr/2020-08-20 10:31:51/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정명섭 기자 jms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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