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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관례 깬 트럼프, 대선 후보 확정 첫날부터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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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에 이어 공화당 전당대회가 시작됐습니다. 첫날 만장일치로 트럼프 대통령이 후보로 지명됐는데 전당대회 마지막 날에나 등장하던 관례를 깨고 현장에 나타난 트럼프 대통령이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 트럼프 대통령은 대의원 2천550명을 싹쓸이해 만장일치로 대통령 후보에 지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