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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정은경 "방역조치만으로 한계"…거리두기 3단계 격상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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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복절 서울 도심 집회에 참석했던 사람 가운데서도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사람을 빼고도 오늘(21일)까지 확진자는 8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걱정스러운 점은 수도권뿐 아니라 이제 전국 곳곳에서 확진 판정받은 사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바이러스 잠복기를 고려했을 때 방역 당국은 이번 주말이 가장 큰 고비라면서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올리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