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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영상] 땅에 묻혀있다 일주일 만에 구조된 '기적의 강아지들', 그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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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서 희망으로, 기적의 구조 시리즈 ①

최근 집중호우로 창고 건물이 무너지며 땅속에 일주일가량 파묻혔던 백구 네 마리가 땅을 파며 우는 어미 개의 호소로 구조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기적은 지난 11일, 경기도 이천시 율면의 한 작은 마을에서 벌어졌습니다.

"전례 없는 폭우가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쏟아지는 날이었습니다" 구조에 직접 나선 마을 주민 전영숙 씨는 SBS 취재진에 그날의 일을 차분히 풀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