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틀 동안 남부 지방에 집중된 큰비로 섬진강이 범람하고 제방 일부가 붕괴됐습니다. 강 주변 마을들과 농경지가 물속에 잠겼고 길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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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댐 초당 1,800t 방류…주민 300여 명 대피
2. 섬진강과 영산강 수계 댐들은 대부분 제한 수위를 넘어 곳곳이 홍수 위기입니다. 무너진 토사에 매몰돼 전남 곡성에서 5명이 숨지는 등 산사태와 급류로 인한 인명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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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름대가 북상하면서 비는 중부 지방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내일(9일)까지 중부에 최고 300mm, 남부에도 15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5호 태풍 '장미'도 걱정입니다.
▶ 전국 폭우 계속되는데…이 와중에 태풍 '장미' 북상
4.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에 발이 묶인 인도인들이 특별기편으로 귀국하다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악천후에 착륙하려던 여객기가 두 동강이 나면서 최소 18명이 숨졌습니다.
▶ 190명 태운 인도 특별기, 폭우 속 착륙하다 '두 동강'
▶ [마부작침] '의원님 식당'에서 몰아 쓴 1,300만 원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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