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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LG전자, 엔제리너스 카페에 LG퓨리케어 미니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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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에 휴대용 공기청정기 LG퓨리케어 미니 체험존을 마련했다.

LG전자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17일까지 엔제리너스 매장 가운데 방문객 수가 많은 강남역점, 수유역점, 건대역점, 석촌호수점 등 4곳에 퓨리케어 미니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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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건강과 위생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혼자 카페를 찾는 고객이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

LG전자는 1인석을 각 매장에 7개씩 마련했다. 각 매장에는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2대를 비치했다.

양사는 8월 31일까지 엔제리너스 모든 매장에서 해당 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스크래치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2등 5명에게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AS300DWFA, AS190DWFA)를, 3등 17명에게는 LG 퓨리케어 미니(AP130MWKA)를 증정한다.

LG 퓨리케어 미니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휴대용 공기청정기로는 처음으로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소형 공기청정기 CA인증과 미세먼지 센서 CA인증을 동시에 받았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하루에 12시간씩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약 6개월에 한 번씩 필터를 교체하면 된다. 필터 가격은 개당 1만 원이다.

퓨리케어 미니의 포터블 PM 1.0 센서는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한다. 듀얼 인버터 모터는 쾌속 모드 기준 분당 최대 5000rpm으로 회전하면서 오염 물질을 빠르게 흡입한다. 토네이도 듀얼 청정팬은 깨끗한 공기를 빠르고 넓게 보내준다. 이 제품은 카페는 물론 자동차, 유모차, 공부방, 사무실, 캠핑텐트 등 다양한 공간에서 유용하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로즈골드, 다크블루 등 4가지다.

임정수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B2B마케팅담당 담당은 “고객이 나만의 공간을 쾌적하게 관리해주는 퓨리케어 미니의 차별화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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