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공기 느껴보세요”…엔제리너스, ‘LG 퓨리케어 미니 체험 존’ 운영

엔제리너스 4개 지점에 체험 존 운영

반미 샌드위치와 체리 음료 구매 시 경품 카드 증정

엔제리너스, LG전자 ‘퓨리케어 체험 존’ [사진제공=엔제리너스]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커피 전문점 엔제리너스가 LG전자와 함께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활용한 ‘나만의 안심 공간’을 운영한다.

엔제리너스는 오는 17일까지 서울 강남역점, 수유역점, 건대역점, 석촌호수 D/I점 4곳에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1인석 및 테이블에 ‘LG 퓨리케어 미니’를 배치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나만의 안심 공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자들의 위생에 대한 관심에 부흥하기 위한 기획이다. 그 중에서도 혼자 카페를 찾는 고객에 주목했다. 실제 모바일 설문조사업체 오픈 서베이가 조사 발표한 ‘카페 이용 트렌드 리포트 2020’의 커피전문점 이용 행태 조사 내용에 따르면 응답자 1,000명 중 ‘혼자 방문한다’의 응답이 27.7%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엔제리너스는 매장에서 반미샌드위치와 체리 음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 경품 이벤트를 운영한다. 경품 내역은 ▷1등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2단(2명), ▷2등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1단(3명), ▷3등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17명)을 증정하며, 4등~7등에게는 트래블파우치, 에그마요 반미 센드위치 등 다양한 경품 및 제품 쿠폰을 증정한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엔제리너스 4개 매장에서 운영하는 ‘나만의 안심 공간’은 엔제리너스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쾌적한 매장 환경을 제공해 편안하고 안심하게 엔제리너스 매장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또한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 스크래치 증정 이벤트로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당첨의 행운도 함께 누려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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