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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김현숙 "내 기사의 마지막은 이혼"..채림도 "男에게는 안써, 씁쓸하다"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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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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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김현숙이 이혼 사실을 다루는 기사에 한탄했다.

5일 배우 김현숙의 개인 채널에는 "내 직업이 공인 아닌 공인 같은 사람이자 많은분들의 사랑을 받고사는 사람, 직업이기에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이 너무너무 크다"라며 "그리고 개인 SNS 에 올리는 피드에 관심가져주시는 기자님들께도 너무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런데 언젠가 부터 모든 기사의 마지막은(그것이 공식적인 작품 인터뷰든 개인 SNS내용이던) '그녀는 이혼했다' 이다. 왜 일까...이혼한 년도도 기사 덕분에 알게됨"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배우 채림 역시 "남자들에게는 안 쓰는..씁쓸하죠.."라고 댓글을 달아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또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김현숙이 한 기사의 마지막 부분을 캡처한 것이다.

한편 김현숙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사내 맞선'에 여 부장 역으로 출연해 활약하기도 했으며, 14kg 감량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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