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총 1092억원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진에어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개발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주 1500만주를 주당 7280원에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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