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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중부 주요 댐 이례적 '동시 방류'…저지대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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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가 계속되면서 강물이 불어난 데다, 그 물을 가둬뒀던 댐의 수문까지 열리면서 현재 중부 지역에는 홍수 위험이 커졌습니다. 하류 쪽이나 하천 주변, 또 침수 피해 잦은 곳 계신 분들은 재난 문자와 기상정보 잘 확인하시고 미리 안전한 곳으로 피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현재 중부지방 주요 댐 상황을 장훈경 기자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기자>

한강은 강원, 경기 북동부를 흐르는 북한강과 충북, 경기 남부를 지나는 남한강이 경기도 양평에서 만나 서울을 지나 서해로 빠져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