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는 관중 입장을 재개하되 올해 말까진 원정 팬 입장과 선 채 응원하는 걸 금지하고 10월까지 경기장 내 맥주 판매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독일 연방정부와 16개 주정부는 오는 10월 말까지 인파가 몰리는 대형 행사를 금지해 놓은 가운데, 다음 주 분데스리가의 관중 입장 재개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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