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들에 1000억원을 투자한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의 목표는 영상 생중계 서비스 ‘브이라이브’에 있는 팬 커뮤니티 ‘팬십’의 강화다. SM은 그간 써왔던 자체 시스템 대신 네이버의 ‘팬십’을 사용하게 된다. 네이버는 “아티스트(가수)가 팬십 안에서 팬과 소통하고 전용 콘텐트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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