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신도시 이모저모

[돈되는 분양] 부산 동삼혁신도시 앞자리…오션뷰 좋은 직주근접 단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에스동서가 부산 영도구 동삼2구역을 재개발한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의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0개동, 총 1228가구(임대 포함)로 이 중 전용 59~101㎡ 93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약 61만6000㎡ 규모의 국내 최초 해양 전문 혁신도시인 동삼혁신도시 맨 앞자리에 위치한 단지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등 13개 기관, 26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어 직주근접 단지가 될 전망이다.

동삼혁신도시 건축물들이 대부분 저층으로 조성돼 있어 단지에서 영구적으로 파노라마 오션뷰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 영도구 아파트 분양 물량(임대 제외)은 지난 5년 동안(2016~2020년) 2700가구에 불과하며, 전체 입주 아파트(2만3488가구) 가운데 5년 이내 새 아파트(834가구) 비율도 4%에 지나지 않는다.

여기에 비규제지역으로 주택 수에 상관없이 6개월 이상 청약통장 보유 시 1순위 청약 조건이 충족되고, 분양권 전매기간도 6개월로 짧다.

7월 31일 오픈하는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2에 위치해 있다.

※ 문의 : (051)747-9077

[이미연 디지털뉴스국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