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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77년째 일하는 중" 美 100살 공무원 할머니의 롱런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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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노란색 연필을 들고 서류들을 살펴보고 있는 이 여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사는 메이 리 할머니입니다.

올해 100살이 된 메이 할머니는 보행 보조기를 이용해 걷고 서있어야 하는 상태이지만, 캘리포니아 주정부 재무담당 부서에서 여전히 일하고 있습니다.

[메이 리/100살 : 지금 부서에서는 1970년부터 일해왔습니다. 50년이나 됐습니다.]

중국계인 메이 할머니가 캘리포니아 주정부에서 일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194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