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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北에 30억 달러' 서명 나오자, 박지원 "조작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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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7일) 국회에서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통합당은 박 후보자가 2000년 특사 자격으로 북한에 갔을 때 현금 5억 달러를 주겠다고 약속한 증거가 있다며 문서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조작된 문서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통합당 주호영 의원이 공개한 문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