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LG전자, 올해 첫 대졸 신입사원 채용

LG전자가 올해 처음으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LG전자는 27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영업본부 신입사원을 뽑는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다. 서류전형 등을 거쳐 오는 9월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오는 10월 정규 입사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LG그룹이 대졸 정기 공채를 폐지하고 연중 상시채용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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