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끊이지 않는 인천 수돗물 유충…정수장 시설 바꾼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25일)도 인천 수돗물에서는 유충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12건이 새로 나왔습니다. 사태 시작되고 보름째인데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정세균 국무총리가 문제의 정수장에 가서 국민에게 송구하다고 사과하면서 종합적인 대책을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첫 소식,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시는 그제 오후 6시를 기점으로 만 하루 동안 수돗물에서 유충으로 추정되는 물체 12건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