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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모래주머니도 쌓았는데" 동천 또 범람…아파트 주민 긴급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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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록적인 폭우에 부산에서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하천까지 범람했습니다. 주택과 공장, 차량들이 침수되고,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긴급대피해야 했습니다. 주민들은 보름 전과 똑같은 상황이 벌어진 데 대해 망연자실해하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천이 다시 넘쳤습니다.

도로를 넘어 주택과 복지관, 상가와 아파트가 또 물에 잠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