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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서울 전셋값은 지난해 7월 이후 55주 연속 올라 올해 전셋값 누적 상승률은 1.41%이다. 한국감정원이 지난 16일 발표한 7월 2주(13일 기준)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전주보다 0.13% 상승했다. 서울 25개 구 가운데에선 강동구 전세가격 상승률이 0.3%로 가장 높았다. 송파구(0.26%), 강남구(0.24%), 서초구(0.21%) 등 주거 선호도가 높은 강남3구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사진은 19일 송파구 일대 아파트 전경. 2020.7.19/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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