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주소(URL)을 누르게 해 개인정보 등을 탈취해가는 스미싱은 올해 6월까지만 251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 1년 전체 208건보다도 많은 건수다.
경창청 관계자는 "출처가 불분명한 URL은 클릭하지 않아야 스미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스미싱 의심 문자메시지를 받았거나 악성 애플리케이션 감염 등이 의심되면 국번 없이 118(불법 스팸 대응센터)로 신고해달라"고 밝혔다.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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