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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미 반도체회사 아나로그-맥심 빅딜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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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아날로그디바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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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칩이 들어간 USB-C타입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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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회사인 아나로그디바이스(ADI)가 경쟁사인 맥심인티그레이티드프로덕츠를 170억 달러(약 20조4000억원)에 사들이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마켓워치가 12일(현지시간) 전했다.

두 회사가 인수합병(M&A) 성공하면 올해 반도체 업계 빅딜 가운데 최대 규모가 된다. WSJ 등에 따르면 아나로그가 자사 주식을 합병비율에 따라 맥심 주주들에게 건네주는 방식을 두고 협상 중이다. 두 회사 M&A는 이르면 13일(한국시간 14일 새벽 이후) 중 타결 가능성이 있다.

맥심 반도체는 산업체 설비, 자동화 장비, 보건의료 제품 등에 활용되고 있다.

강남규 기자 dism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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