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기능성 신발 특허청장상…슈올즈 이청근 대표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안심휴가 ◆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청근 프라미스 대표이사가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특허청은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6월 24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발명의 날 기념식'은 발명유공자들 시상을 통해 발명가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국민의 발명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957년부터 해마다 개최되는 범국가적인 행사다.

기념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대한민국은 발명의 날을 제정한 지 불과 반세기 만에 연간 지식재산권 출원 건수 50만건, 전체 등록건수 200만호로 세계 4위, 국내총생산(GDP) 대비 세계 1위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의 지식산업의 발전이 경제 대국으로 발돋움한 현실에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는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발명유공자 79명에 대한 포상과 최고의 혁신발명가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발명왕' 시상이 이뤄졌다.

이번에 특허청장상은 '각종 퇴행성 질환을 개선하기 위해 모세혈관 혈행 및 피로회복을 개선하는 진동 장치와 구조를 개발하여 기능성 신발 시장의 변화도모'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슈올즈 기능성 신발의 특징은 허리통증, 무릎통증, 족저근막염, 발 통증, 부종, 피로함 등에 기존 기능성신발들과 비교하여 착화감이 탁월하게 우수하여 이미 전국에 60여 개 가까운 가맹점이 있다고 한다. 운동화, 숙녀화, 신사화, 캐주얼화, 로퍼, 스니커즈, 실내화 등이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