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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의 공기 전염 가능성을 일부 인정한 지침 자료를 발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WHO는 이 자료에서 혼잡한 실내 공간에서 보고된 일부 발병 보고는 코로나19가 공기를 통해 전염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합창 연습을 하거나 식당이나 헬스장 등 실내에서 이런 사례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WHO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코로나바이러스에 오염된 표면의 직·간접적 접촉과 기침이나 재채기 같은 비말이 주요 감염 경로라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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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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