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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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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히토요시에서 한 주민이 홍수에 떠밀려온 잔해더미 앞에서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일본 규슈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졌다. 특히 구마모토현에서는 4일 하루 강수량이 480㎜를 넘어서며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8일 일본 NHK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59명이 사망하고, 16명이 실종됐다. 일본 기상청은 9일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더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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