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하늘이시여… 59명 숨진 일본, 비 더 쏟아진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일보

/로이터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7일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히토요시에서 한 주민이 홍수에 떠밀려온 잔해더미 앞에서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일본 규슈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졌다. 특히 구마모토현에서는 4일 하루 강수량이 480㎜를 넘어서며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8일 일본 NHK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59명이 사망하고, 16명이 실종됐다. 일본 기상청은 9일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더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