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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폼페이오 "이란 무기 금수 조치 연장돼야"(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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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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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란에 대한 유엔의 무기 금수 조치가 연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8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란에 대한 무기 금수 조치를 연장해 이 지역에서의 추가 충돌을 막아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지난달 미군이 예멘의 친이란 성향 후티 반군에 보내는 무기를 실은 선박을 나포했다며 "그 어느 사람도 이란이 무기를 평화로운 목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믿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의 대(對)이란 무기 금수 조치는 10월 만료된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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