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도 "알지 못하는 일" 부인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7.07. bluesoda@newsis.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 측은 8일 미래통합당이 국회부의장직을 거부한 가운데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야당 몫 부의장으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국회의장실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야당 몫 국회부의장에 심 의원 선출을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의당도 "우리 당 심 대표를 국회부의장에 추천하는 것을 검토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정의당은 알지 못하는 일"이라고 공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