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정례 언론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미국이 성의를 보이며 실제 행동으로 북한의 정당하고 합리적 우려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 또한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에 계속 건설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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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7~9일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한 비건 부장관은 북핵 수석대표회의에서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만나 미국은 북한과 대화 재개 시 균형 있는 합의 달성을 위해 유연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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