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박 전 대통령과 첫 부인인 김호남 여사의 자녀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복 언니다. 고인의 남편은 국회의원과 유엔 대사, 설악케이블카 회장을 지냈던 고 한병기 전 국회의원이다.
유족은 장남 한태준 전 중앙대 교수, 장녀 한유진 대유몽베르CC 고문, 차남 한태현 설악케이블카 회장, 사위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등이 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 오전 8시다.
[전경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