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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차차차 대학생 팬슈머 서포터즈 비대면 해단식. [사진 제공 = KB캐피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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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은 올해 1월부터 진행한 'KB차차차 대학생 팬슈머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난 6일 비대면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단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포즈와 컨셉으로 촬영한 각자의 사진 제출을 통해 비대면으로 실시됐다. 우수 활동 학생과 조에게는 다양한 포상이 주어졌다.
KB차차차 대학생 팬슈머 서포터즈 대학생 14명은 국내 최다 매물 중고차 거래 플랫폼인 KB차차차 어플리케이션의 UX·UI 개선안 도출, 활성화 아이디어 제안, SNS 콘텐츠 제작 등 개인별, 조별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서포터즈들은 활동 기간 중 자동차와 관련된 카라이프 SNS 콘텐츠를 200여개 이상 제작했는데, 이중 인기 있는 콘텐츠로 자동차 시승 리뷰는 2만6000건 조회수를 기록했다. 직접 제작한 안전한 자동차 운전습관 유튜브 영상은 조회수 7만6000건으로 주목을 받았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생들의 KB차차차 팬슈머 서포터즈 활동이 여러가지로 제약이 많았지만 코로나19 차량 관리법 등 재치있는 아이디어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좋은 성과가 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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