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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학부모기자단, 교육현장 생생한 이야기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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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학부모 기자 6명 위촉, 단양교육 성장 '동반자'

충청일보

조성남 교육장이 단양학부모기자단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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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단양교육지원청이 교육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등을 전하는 '학부모기자단'을 발대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소회의실에서 참여ㆍ소통ㆍ협력의 공동체 구현을 위한 '학부모기자단'을 발대하고 장지연 기자단 대표 등 6명의 학부모기자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전달됐다.

학부모기자단은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자녀교육에 대한 유익한 정보 등을 학부모의 눈높이에서 취재하고 알리게 된다.

이날 연수에는 최은영 꽃자리 어린이 책 인문학회 대표가 강사로 나서 '부모마음으로 결 다른 글쓰기'를 주제로 특강과 워크시트 활동, 연간 운영 계획 안내,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조성남 교육장은 "단양교육정책 홍보를 위해 모인 학부모기자단에 아낌없는 성원을 약속드린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다양한 취재활동을 통해 단양교육 성장에 동반자로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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