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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News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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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5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장성·화순·영광·함평·무안·영암·진도·흑산도·해남·고흥·보성 18도, 강진·장흥·완도·곡성·광양·신안·목포·담양·광주 19도, 순천·구례·여수 20도 등 18~20도로 전날과 같겠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나주·장성·담양·화순·구례·곡성 27도, 강진·해남·광양·순천·신안·영암·함평·영광 26도, 목포·무안·진도·완도·장흥·고흥·보성 25도, 여수 24, 흑산도 23도 등 23~27도로 전날보다 0~1도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이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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