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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모디, 무기예산 6조원 승인하고 '난투극 국경'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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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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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렌드라 모디(왼쪽 둘째) 인도 총리가 3일(현지 시각) 중국 접경지대인 라다크 지역을 방문했다. 인디아TV 등 현지 언론들은 모디 총리가 전날 러시아제 전투기 33대를 도입하는 등의 국방비 3890억루피(약 6조2400억원) 지출 계획을 승인한 데 이어, 이날 라다크 지역을 방문해 군 고위 관계자들로부터 현지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지역은 지난달 인도군과 중국군의 몸싸움 끝에 인도군 20명이 사망하고, 중국군 수십 명이 죽거나 다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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