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5월 22일 수요일 (음력 4월 15일 丙戌)

36년생 곪은 건 언젠가 터져야 낫는다. 48년생 의지만 있으면 길은 열려 있다. 60년생 친한 사이라도 적당한 거리 두기 필요. 72년생 결점 없는 사람은 발전도 없다. 84년생 옛 동료 만나 지혜 구해봄이. 96년생 먼저 배려하면 하루가 보람차다.

37년생 금전 문제면 한동안 고민해봐야 할 듯. 49년생 화려한 것에 대한 집착은 낭비에 불과. 61년생 어설픈 화해는 안 하느니만 못하다. 73년생 이왕 할 일이면 오늘 당장 하라. 85년생 자유와 방종은 엄연히 다르다. 97년생 부뚜막 옆에서도 굶는 수 있다.

38년생 겉은 멀쩡해 보여도 속은 부실투성이. 50년생 혹 떼러 갔다 혹 붙여 올라. 62년생 뜻밖의 원행(遠行)에 행운이 있다. 74년생 백 년 다 살아야 삼만 육천 일. 86년생 피라미는 폭우에도 쓸려 가지 않는다. 98년생 최선 아니면 최악은 피해야.

27년생 원칙 지켜야 뒤탈 없다. 39년생 분위기 쇄신으로 심기일전해야. 51년생 남의 장단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사람은 되지 마라. 63년생 묵은 감정은 말끔히 씻어내도록. 75년생 주고도 욕먹는 수 있다더니. 87년생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 난다.

28년생 공유는 이롭지 않으니 독자 추진하라. 40년생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더니. 52년생 문서는 주지도 받지도 마라. 64년생 내 삶의 각본은 내가 쓰는 것. 76년생 질투와 시기심은 아무런 도움 되지 않는다. 88년생 내 코가 석 자.

29년생 주위 시선에 과민반응 할 것 없다. 41년생 남의 집 방문은 자제하도록. 53년생 숫자 3, 8과 푸른색은 행운 부른다. 65년생 비뇨기과·부인과에 진찰받아 봄이. 77년생 몸 따로 마음 따로. 89년생 위험한 투자는 금물이니 안전 자산에 올인.

30년생 작은 일로 적 만들지 마라. 42년생 지고도 이기는 게 있다. 54년생 마음가짐 바로 섰는지가 관건. 66년생 위아래가 상부상조. 78년생 목적 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라. 90년생 시기가 여의치 않으니 때를 기다려야.

31년생 현재로선 가만히 지키는 게 상책. 43년생 아니 때린 북장구에 소리가 나랴. 55년생 사당을 잘 지었기로 제사를 못 지내면 무엇 하나. 67년생 철저히 계산적일 필요 있다. 79년생 오늘도 유쾌하게. 91년생 윗사람의 가호가 있을 듯.

32년생 상대방 의견에 귀 기울이도록. 44년생 인생은 선택의 연속. 56년생 배우자에게도 말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68년생 심신의 안정이 우선. 80년생 협업과 동업은 이롭지 않으니 홀로 가라. 92년생 지출만큼 수입이 있을 듯.

33년생 고양이 보고 생선 가게 지키라는 격. 45년생 환경과 분위기 변화에 신경 써라. 57년생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 갖도록. 69년생 뱀띠·소띠가 귀인. 81년생 원기가 회복되는 시기. 93년생 중요한 결단은 다음으로 미루도록.

34년생 괜한 말 한마디가 시비 만들 수도. 46년생 소띠와의 거래는 각별한 주의 필요. 58년생 근원 깊은 물은 가뭄 타지 않는 법. 70년생 두 손뼉도 맞아야 소리 난다. 82년생 주변 일에 일절 관여 마라. 94년생 싫지만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경우 있다.

35년생 동쪽 대문 이용하라. 47년생 빈 수레가 더 요란. 59년생 뿌린 만큼 거두는 게 세상 이치. 71년생 주변 사람에게 도움 요청해 보는 것이. 83년생 주어진 현실에 최선 다해야. 95년생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치니 최선 다할 것 없다.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