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종합]신규 확진자 63명...지역발생 52명·해외유입 11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어제 하루 63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2967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해외유입 관련 확진은 1619명이다. 전날 2일 보다 63명이 신규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 전국 신고현황을 보면 서울(12명)·인천(1명)·경기(18명) 수도권에서 31명 발생했다. 광주 6명, 대전 4명, 충남 1명, 전북 1명, 경북 1명, 경남 2명, 검역단계에서 4명이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국내)발생은 52명, 해외유입은 1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일 51명, 2일 54명 등 3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50명을 넘은 상태다. 앞서 방역당국은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기준 중 하나로 하루 신규 확진자 50명 이내를 제시한 바 있다. 2단계는 50명~100명, 3단계는 100~200명 이상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는 1만1759명으로 완치율은 90.7%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926명이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282명이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2.17%다. 20대 이하에선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