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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터치만으로 쓰레기통을 비워주는 토뉴 오즈캔 자동센서 휴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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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래 기자]
문화뉴스

최근 더워진 날씨 탓에 악취를 일으키는 집안의 쓰레기통이 골칫덩이로 손꼽히고 있다. 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수시로 뚜껑을 열고 닫아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고, 손에 세균이 묻을 염려도 있기도 하며, 뚜껑을 연 상태로 사용한다 하더라도 쓰레기의 악취가 온 집안에 퍼져서 오픈형 쓰레기통을 쓰기도 난감한 상황이다.


최근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자동 쓰레기통 토뉴 오즈캔이 출시되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데, 뚜껑 근처에 손이나 무릎을 가져다 대기만 해도 뚜껑에 달린 감지센서가 자동으로 뚜껑이 열어준다. 또한 기존의 뚜껑만 자동으로 열어주는 스마트 쓰레기통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 자동으로 쓰레기봉투를 묶어주고 리필까지 해주는 기능을 통해, 쓰레기통을 비울 때마다 스트레스 받던 소비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면서 차세대 스마트 쓰레기통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15.5L의 적절한 용량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토뉴 오즈캔은 차세대 스마트 쓰레기통으로 센스 있는 집들이 선물, 효도선물로도 인기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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