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별관 (사진=증평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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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2일 청사 별관 신축공사를 마무리하고 사무실 배치를 끝냈다고 밝혔다.
증평군청 별관은 모두 1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본관 옆 낡은 기존 건물이 헐린 자리에 연면적 3414㎡,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더 크게 새로 지어졌다.
특히 증평군은 청사 공간부족으로 임시건물에 있던 재난안전상황실을 별관에 위치시키고 관제모니터링 시스템과 영상감시장치 등을 보완했다.
한편, 별관 1층에는 증평군과 관련한 근·현대 기록과 도서 등의 자료를 주민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기록관이 다음달 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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