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김준희, 탱크톱 입고 20대 못지않은 잘록 허리 뽐내… "51.9 kg"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정회인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20대 같은 탄력있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영상 속 김준희는 탱크톱과 운동복 하의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원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탄탄한 몸매, 잘록한 허리가 상큼함과 건강함을 드러낸다.

앞서 지난 달 30일 김준희는 자신의 SNS 계정에 "엥? 51.9kg! 2킬로가 빠졌네요(지난주 체중 54kg)"라는 글과 함께 몸무게를 재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운동도 안하고 식단도 안하고. 코로나로 운동 쉰 지 한 달째 이미 모든 근육은 빠졌고 이제 지방만 남았는데 2킬로가 더 빠졌어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요즘 보조제들 챙겨먹고 식단, 운동 안 하고 유지도 좋았는데 뭐든 꾸준히 챙겨먹으니 이런 날도 오네요"라며 "여러분도 파이팅 하세요. 뭐든 안하는 거보다 해보고 시작하는 게 중요해요"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시켰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이자 비연예인 사업가 남자친구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정회인 기자 jhi8930@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