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대화는 정 총리가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각계각층 의견을 듣기 위해 만든 대화체로, 매주 목요일에 열리고 있다. 총리 취임 후 지금까지 총 9차례 열렸으나, 여권의 대권 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총리는 박원순 서울시장도 초청했으나 일정 문제로 불발됐다. 이번 10차 대화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사회·국제관계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 과제를 논의한다.
[연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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