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영상] '남수단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가 돌아왔습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쟁과 가난에 시달려온 아프리카 남수단. '남수단의 슈바이처'라 불린 故 이태석 신부는 이곳에서 의료봉사하다 투병 끝에 생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남수단 사람들은 "그가 돌아왔다"고 말합니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이태석 신부는 2001년부터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 마을에 병원을 세우고 한센병을 비롯한 각종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의료 봉사활동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