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통일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범정부적인 컨트롤타워가 필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통일부 장관을 부총리로 격상시키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며)
3. "공수처 출범 시한은 (대통령이) 못박은 게 아니고 못박혀 있는 것"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공수처가 오는 7월 15일 출범하도록 법 절차를 지켜줄 것을 국회에 촉구하며)
4 "국회가 대통령 한마디에 고무도장 팍팍 찍는 통법부인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원 구성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관련한 여권의 태도를 비판하며)
5. "아베의 G7 확대 반대는 연이은 정치 비리 등으로 낮아진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한 것"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한국 참여에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반대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6. "가짜뉴스로 촉발된 측면이 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 정규직 전환 논란에 대해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7. "'아빠 찬스' 조국 전 장관은 엄호하면서 청년들을 '사소한 일에 격분하는 기득권'으로 낙인" (김은혜 미래통합당 대변인, 인천국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 논란과 관련해 '가짜뉴스'라는 정부 여당을 비판하며)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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