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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비디오머그] 故 최희석 경비원 49재…친형의 '간곡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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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입주민의 갑질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비원, 고 최희석 씨의 49재가 오늘(27일) 치러졌습니다. 유족들은 최 씨를 떠나보내면서 더 이상의 갑질은 없어져야 한다고 거듭 말했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고 최희석 경비원이 일하던 초소 앞에 작은 제사상이 차려졌습니다.

어제(27일)는 최 씨의 49재.

주민들은 마지막 인사를 건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