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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좌시할 수 없는 도발" 우리 전투기 훈련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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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도발을 감행한 북한은 오히려 우리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예고에 맞서서 우리 군이 무력시위를 한 건 좌시할 수 없는 도발이라며, 위성 발사는 정당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아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우리 국방과학연구소격인 북한 국방과학원 창립 행사장을 찾은 김정은 총비서.

북한의 정찰위성발사는 정당하다면서 발사 예고에 맞서 한국군이 무력시위를 한 것을 '좌시할 수 없는 도발, 용서 못 할 불장난'이라고 강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