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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김정은, 이례적 회의 직접 등판…"군사행동 계획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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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남한을 겨냥해 준비했던 군사 행동 계획들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당 중앙군사위 예비회의라는 이례적 형태의 회의를 통해 결정한 것인데 북한 군부 차원의 갈등 행보는 일단 숨 고르기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23일) 당 중앙군사위 예비회의를 화상회의 형태로 주재했다고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