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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볼턴, 백악관 무시하고 출간 강행…형사 처벌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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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이, 공식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백악관은 기밀 정보가 많이 담겨 있다면서, 책이 나오는 걸 막아달라고 법원에 소송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백악관과 볼턴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재판 기록 전체를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볼턴 회고록 출간 금지 재판 서류에 포함된 볼턴 전 보좌관의 자필 보안 각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