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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단독] 3살 아들 얼굴에 박힌 다트핀…쇼핑몰서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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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부모와 함께 있던 세 살 아이에게 갑자기 다트 핀이 날아와서 그 아이가 눈 바로 아래쪽을 크게 다쳤습니다. 근처 게임장에서 누군가 던진 게 빗나간 건데, 저희 취재진이 현장을 가서 살펴봤더니 안전시설이 허술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한상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에 있는 롯데몰 김포공항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