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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또 사모펀드 운용사기 의혹…금감원, 즉각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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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백억 원 넘게 팔려나간 사모펀드에서 서류 위조와 부실 자산 투자 의혹이 불거져 금융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비슷한 구조로 팔려나간 펀드가 더 있어서 피해 금액이 수천억 원이 넘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환매가 중단된 건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판매한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사모펀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