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돌봄 로봇을 공동 개발해 상품화하기로 했다.
특히 KT의 인공지능 '기가지니'를 활용해 독거노인과 아이를 위한 신규 AI 돌봄 서비스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원더풀플랫폼은 독거노인을 위한 AI 로봇 '다솜이'와 AI 비서 '아바딘' 등을 출시했고 AI 관련 특허 50건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원더풀플랫폼 구승엽 대표는 "KT와 MOU 체결로 로봇 및 돌봄 서비스에서 KT 기가지니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독거노인과 영유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AI 플랫폼을 접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 AI/빅데이터본부장 김채희 상무는 "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들과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따뜻한 AI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원더풀플랫폼 업무협약 |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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