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사진: 포켓몬 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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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지난달 출시된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Pocket)'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특정 카드를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될 예정이다.
14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개발팀은 공식 포켓몬 포럼을 통해 카드 교환 기능 등을 포함한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개발팀은 "2025년 1월부터 특정 카드를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며 "거래 가능한 카드의 종류는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초기에 어떤 카드를 거래할 수 있을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또한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은 올해 말까지 새로운 부스터 팩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개발팀에 따르면 카드 거래 외에도 다른 새로운 기능들이 개발 중이며, 추가 기능의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은 포켓몬 카드를 간편하게 수집할 수 있는 기본 플레이 무료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플레이어는 매일 2팩의 카드를 무료로 개봉할 수 있다. 앞서 게임은 지난달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3000만번 이상 다운로드되는 등 이미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지난 8일과 9일에는 게임의 일간 수입이 500만달러(약 70억200만원)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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