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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부러진 다리 치료 못 받은 이유…'인증샷'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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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사자 극적 구조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학대받은 새끼 사자'입니다.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에서 학대를 당한 새끼 사자가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새끼 사자의 이름은'심바'로, 심바가 계속해서 부러진 다리를 혀로 핥으면서도 치료받거나 쉴 수 없었던 것은 관광객들의 사진 모델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태어나자마자 심바를 납치한 납치범들은 심바가 자라면서 사람을 공격하거나 도망갈 것을 대비해서 심바의 뒷다리를 일부러 부러뜨리고 당연히 치료도 하지 않았습니다.